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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SUV 코나 출시… 가격 1895만~2455만원

이훈 기자입력 : 2017.06.13 10:46:24 | 수정 : 2017.06.13 11:34:09

현대차 제공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공개했다.

소형 SUV 코나에서 강조하는 '젊은'은 단지 나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건전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마트한 챌린저를 지향하는 젊은 감성을 가진 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아 디자인됐다.

특히 B세그먼트 SUV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자 개성 강한 디자인이 강조되는 차급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투싼, 싼타페 등 상위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공격적이 디자인 캐릭터를 부여하는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화 로우&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아이스하키 선수의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며 범퍼와 램프, 휠을 보호하는 형상의 범퍼 가니쉬윈 아머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또한 코나는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소형 SUV에서 기대하기 힘든 강력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을 비롯해 1.6 디젤 eVGT 엔진을 중심으로 지역별 소비자들의 특성과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

국내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1.6 디젤엔진 트림을 출시한다.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경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 1.6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출력 30.6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6 디젤엔진에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를 적용했다.

유럽에서는 ▲1.0 가솔린 터보 GDi 엔진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이 우선 적용되고 ▲내년에 1.6 디젤 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며, 북미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2.0 가솔린 MPi 엔진이 적용된다.

강력한 엔진성능과 함께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신규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구동 시스템&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작은 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기존의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신규 개발한 플랫폼에 초고장력강(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및 핫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확대 적용했다.

초고장력강을 포함한 고장력강의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차량 구조간 연결 강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를 114.5m나 적용해 비틀림 강성을 동급 경쟁차 대비 20% 이상 높였다.

특히 측면 충돌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도어 내부에 현대자동차 최초로 인장강도 120kg/㎟ 이상 급의 초고장력강 사이드 임팩트 멤버를 적용함으로써 부품의 부피와 무게는 줄이고 더욱 높은 충격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충돌 발생시 충격 에너지를 다양한 경로로 분산시켜 승객에 전달되는 충격량을 최소화시킨 멀티 로드패스(Multi Load Path: 다중하중경로) 구조를 적용해 ‘작고 스타일리쉬하지만 안전한’ 소형 SUV를 완성했다.

코나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소형 SUV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고려, 활용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적극 채택하면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무엇보다도 코나는 운전자가 주행 중에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했으며, 컴바이너(Combiner) 형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치 전투기 조종석에 앉은 것과 같은 운전 몰입감을 제공한다.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기존 운전석 앞유리에 주행정보를 투사하는 방식과 달리 별도의 글라스(유리)판에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코나에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숨겨져 있다가 작동 시에만 자동으로 올라오는 수직 개폐 방식을 적용해 고급감을 구현했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시킬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이와 더불어 8인치 내비게이션, 크렐 사운드 시스템 등도 사양에 따라 적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스마트 1895만~1925만원 ▲모던 2095만~2125만원 ▲모던 팝 / 테크 / 아트 2225만~2255만원 ▲프리미엄 2425만~2455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이날 세계 최초 동시 공개된 글로벌 소형 SUV 코나는 먼저 14일부터 국내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하고 이달 말 판매를 시작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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