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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서 또 추락사고…크레인‧화재에 이어 3번째

강승우 기자입력 : 2017.05.19 15:37:17 | 수정 : 2017.05.19 15:54:48

노동절인 지난 1일 오후 크레인 사고로 하청업체 노동자 6명이 숨지는 등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현장. [사진=강승우 기자]

[쿠키뉴스 거제=강승우 기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크레인 사고와 지난 17일 화재에 이어 이달에만 벌써 3번째 사고다.

19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20분께 거제조선소 JB안벽에서 도장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 40A씨가 4.5m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A씨는 골절상을 입었다.

 

작업 재개 2일 만인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현장. [사진=경남도소방본부]

 

지난 1일 이 조선소 7안벽에서 32t급 타워크레인과 800t급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다음날 작업이 중단됐다가 지난 15일 다시 재개됐다.

그러나 작업 재개 이틀 만인 지난 17일 오전 107분께 이 조선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으나 작업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 달 새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불감증 우려가 커지고 있다.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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