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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활복지의료기산업육성 국비100억 확보

강민한 기자입력 : 2017.05.19 11:52:42 | 수정 : 2017.05.19 16:09:41

부산광역시청.(자료 사진)

[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부산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고령친화산업 국가 R&D 유치’와 4차산업혁명 선도적 대응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달 19일 산업부의 내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시가 제안한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4년간 국비10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또 시비 197억을 추가로 지원해 특․광역시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부산의 초 고령사회 대비와 국가R&D 강력지원을 통해 고령친화산업분야 강소기업육성 등 다가올 미래사회 경쟁력 확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는 고령자 및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과 독립적 일상생활을 위한 기기들로 국내 기술수준은 선진국의 30~40%로 외국제품이 국내시장 70%이상을 잠식해 휴먼-ICT 융합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강소기업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고령친화산업 분야 국가 R&D 유치를 위해 시 자체 심의를 거쳐 산업부 민간평가와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 고령친화산업분야 국가 R&D유치 확보 1호로 생산적 복지로 가는 첫 시작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매우 크다.

시는 사하구 다대지역에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를 건립, 근 골격계 보조기기 등 5대분야 연구 및 개발 특화를 위한 장비구축, 기술개발, 실증사업, 제품 상용화,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성공적인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의 4개 대학병원이 컨소시움을 구성, 부산대학교 대학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단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기업, 연구소, IT․디자인 관련 공공기관이 공동 R&D워킹그룹을 구성해 산업생태계의 체질 개선과 전국 최대 노인․장애인시설과 인구를 가진 테스트베드 최적지로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 사업유치를 계기로 관련 주요기업 60개사를 재활복지 의료기기 강소기업으로 육성, 신규창업 10개사, 연구개발 활성화는 물론 생산유발 1조 4155억, 고용유발 6897명, 부가가치 4188억 원의 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고령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일상생활 밀착형 재활복지기기를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해 사회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노인 의료비 경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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