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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노승일 후원금, 이틀만에 1억3700만원…제발 그만 보내달라”

정진용 기자입력 : 2017.05.18 13:57:50 | 수정 : 2017.05.18 14:01:57

사진=페이스북 캡쳐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변호사 비용 모금액을 공개했다.

안 의원은 18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노 전 부장의 변호사 비용 마련을 위해 후원계좌를 개설한 지 이틀만에 1억3700여만원이 입금됐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3년 전 저에게 최순실 국정농단 제보를 해 주신 박창일 신부님 존함으로 통장을 개설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신부님이 외국에 계셔서 계좌를 닫을 수가 없다. 1분 단위로 돈이 쌓이고 있어서 신부님께서 굉장히 지금 괴로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제발 그만 보내달라"고 토로했다.

노 전 부장은 지난해 12월 최순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당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진술 내용을 사전에 모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노 전 부장은 지난 1월 이 의원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오는 23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안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 전 부장의 상황을 알리고 후원을 부탁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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