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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측, ‘일베 회원’ 주장 네티즌 고소

배우 류준열 악성댓글 작성 네티즌, 서울지검에 고소

송병기 기자입력 : 2017.04.21 18:19:29 | 수정 : 2017.04.21 18:26:02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배우 류준열 측이 일부 네티즌들이 ‘류준열은 일베’라는 취지의 허위 게시물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고 모욕한 행위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측은 21일 ‘류준열 관련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 경고문’ 제목의 입장 발표를 통해 “씨제스는 소속 배우 류준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온라인상 허위사실유포, 모욕 등의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지난해 2월말 한 네티즌이 ‘류준열은 일베’라는 취지의 허위 게시물을 업로드한 사실이 있었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배우 류준열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게시물이 파생되기에 이르렀다며 법적 대응의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씨제스는 “류준열은 일베 활동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류준열 본인도 공식 채널을 통해 자신은 일베 회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씨제스 측은 류준열의 아이디로 일베 사이트에 가입하려고 하는 수십 건의 IP를 찾아 경찰에 신고했으며, 억측과 루머에 대해 강력히 대응했다. 이에 악성 댓글과 게시물을 작성한 악플러를 소고해 법적 처분을 받도록 했다.

그럼에도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배우 류준열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네티즌들은 최근까지도 발견되고 있어 또 다시 법적 대응 나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제스 측은 “비방할 목적 하에 악의적으로 배우의 발언을 조작해 특정 이슈와 연관시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신공격성 댓글과 게시물로 배우를 모욕하는 행위는 모두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며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인신공격을 내용으로 하는 게시물, 댓글로 여러 사람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불문하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씨제스는 최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게시물 유포자 및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로 고소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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