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갈등으로 중국여행 취소 연이어… 환불지연 등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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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갈등으로 중국여행 취소 연이어… 환불지연 등 피해 급증

조현우 기자입력 : 2017.04.21 09:02:04 | 수정 : 2017.04.21 09:03:1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사드 배치 갈등으로 인해 중국여행 취소가 이어지면서 국외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3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은 총 67627건으로 전월 대비 7.7%,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사드 배치 갈등으로 중국 여행상품 계약 취소가 늘면서 국외여행 관련 상담 건수는 1556건으로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50.8% 급증했다.

세부 내역으로는 계약해제와 해지, 위약금 관련 상담이 전체의 53.8%였다. 소비자원은 사드 문제로 현지 사정이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국 여행상품 계약을 취소했지만 여행사 등에서 위약금을 과다하게 청구해 관련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여행일정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이행하지 않은 경우를 비롯해 모집인원 미달로 계약 취소 후 환급을 지연하는 계약 불이행상담도 14.4%였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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