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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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이훈 기자입력 : 2017.04.12 10:27:31 | 수정 : 2017.04.12 10:27:43

대한항공 제공

[쿠키뉴스=이훈 기자] 올해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그리고 5일 ‘어린이날’ 등의 공휴일이 있어 징검다리 휴일을 활용하면 4월 29일 토요일부터 최대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점, 라스베이거스 등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라 하면 대부분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다양한 콘셉트의 호텔이 즐비한 메인 스트리트, 그리고 흥미진진한 쇼가 가득한 곳이 떠오를 것이다. 게다가 절대 빠질 수 없는 호텔 카지노에서의 잭팟(Jackpot)을 기대하며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일정에 꼭 들어가는 것 중 하나가 그랜드 캐니언 투어이다.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에서 경비행기로는 1시간, 버스로는 5시간 거리에 있어서 하루면 다녀올 수 있다. 20억년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곳에서의 트레킹을 추천한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캠핑을 하면서 광활하고 장엄한 이 곳을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콜로라도 강줄기에 의해 오랜 시간, 차곡차곡 형성된 대협곡이다. 해질 무렵이면 그랜드 캐니언은 노을과 어우러져 온통 붉은빛을 품는다. 대한항공은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에 주5회(월, 수, 목, 금, 일) 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있는 지구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 또한 각광받고 있다.

낮에는 뜨거운 햇살과 대자연 속에서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고, 시원한 밤에는 선상 바에서 열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로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이와 더불어 난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비세이세이 전통 마을은 피지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의 정착지다. 투어를 통해 비세이세이의 학교, 마을,  상징적인 장소까지 둘러보며 옛 피지인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3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휴양지 피지로 향하기 위한 필수 관문 도시 난디에 대한항공은 주 3회(화, 목, 일) 운항한다.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비행시간 1시간 50분만에 도착하는 일본의 니카타도 여행지로 좋다. 노벨문학상 소설인 ‘설국’의 배경인 니가타는 사계절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행지이다. 

특히 일본 전통 여관에서의 온천욕과 제철 어패류 및 야채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며 제대로 된 여행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니가타의 ‘미인이 되는 온천’으로 알려진 츠키오카 온천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남녀 모두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이 지역의 대표 온천인 ‘시라타마노유 카호우’ 료칸은 일본에서도 황화수소의 함유량이 높아 피부염, 아토피 등의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한 니카타는 최고 품질의 쌀로 빚는 사케가 유명하며 현재 니가타에는 90개 양조장, 500종류의 사케를 생산하고 있다. 그 중 1842년 만들어진 기미노이 양조장은 지금도 전통적인 주조 방법을 고집하며 최고 수준의 사케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니카타 노선을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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