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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놓쳤다면 아쉬워말고 '서울랜드'로!

수도권 마지막 벚꽃 만개… 서울랜드 벚꽃축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박은비 기자입력 : 2017.04.05 15:11:21 | 수정 : 2017.04.05 15:11:24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완연한 봄이다. 봄을 만끽하는 최고의 축제로 꼽히는 벚꽃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겨 SNS를 통해 사진으로만 아쉬움을 달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사람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도권 마지막 벚꽃축제가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4월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서울랜드 벚꽃축제는 늦은 개화시기로 주요 벚꽃축제를 놓친 나들이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울랜드는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 위치해 평균 일조량과 기온이 낮아 여의도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늦다.

서울랜드 환상의 나라에 위치한 놀이기구인 도레미악단에서 월드컵까지 눈부신 하얀 벚꽃길이 펼쳐진다. 벚꽃나무가 길 양쪽으로 빼곡히 들어서 시원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얻을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야간에는 벚꽃길 일대에 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조명을 받은 벚꽃잎과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놀이기구를 타면서 벚꽃을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50m높이에서 활강하는 놀이기구 ‘스카이엑스’를 타면 벚꽃 속으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하늘 가까이 다다를 수 있다.

또한 낮에는 라이브 음악 연주와 신나는 댄스,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캐릭터 LIVE! 퍼레이드’가 펼쳐져, 드리워진 벚꽃 사이로 요정들과 캐릭터 친구들의 신나는 행진을 즐길 수 있다. 

4월8일 밤부터는 야간공연 ‘애니멀킹덤 2017’이 열려, 사자, 기린, 얼룩말 등 10가지의 정글 동물들의 멋진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4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는 대박 경품 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밤에 펼쳐진다 (5월 1일, 5일 제외). 

응모방법은 세계의 광장 피사의 사탑 옆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지구별 무대에서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추첨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색 볼거리는 물론 황금열쇠를 얻는 예기치 못한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만개하고 지는 도시 과천에서는 올해 첫 대규모 벚꽃축제가 열린다. 서울랜드는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과천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하는 ‘과천 벚꽃엔딩 축제’에도 참여한다.

서울랜드와 과천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추진하는 ‘과천 벚꽃엔딩 축제’에서는 서울대공원에서 서울랜드를 거쳐 호수 둘레길로 이어지는 벚꽃 2길 코스를 비롯해 다양한 코스가 상춘객들을 반긴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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