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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측, 검찰 조사 대비 몰두 “예상 질문 뽑아 답변 준비”

이소연 기자입력 : 2017.03.19 17:17:16 | 수정 : 2017.03.19 18:00:15

[쿠키뉴스=이소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검찰 출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손범규 변호사는 19일 “예상되는 질문을 뽑아내 답변을 준비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하 변호사는 ‘나뭇잎’까지 상세히 볼 수 있게 변론을 준비 중이다. 다른 변호인들은 ‘숲’을 볼 수 있게 상호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을 때, 입회할 변호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장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세히 변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 유 변호사는 지난 15일과 17일, 18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찾았다. 특히 17일과 18일에는 각각 6시간, 8시간 이상 자택에 머물렀다.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예상 질문을 분석하고 답변을 상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검찰 측에서는 이원석(48·사법연수원 2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한웅재(47·연수원 28기) 형사8부장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soyeon@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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