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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촛불, 태극기 바람에 꺼진 것 아니냐…바른정당, 지그시 밟고 가야”

이소연 기자입력 : 2017.03.19 16:39:16 | 수정 : 2017.03.19 16:39:21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이소연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던 ‘촛불집회’에 대해 “태극기 바람에 꺼졌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9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최로 개최된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6명의 첫 TV토론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관용 경북지사는 김 의원을 향해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다”며 “촛불세력은 탄핵에 찬성하는 쪽인데 꺼지지 않았다고 보인다. 이에 대한 책임을 나눠질 분이 출마하는 것이 옳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 의원은 “태극기 바람에 (촛불이) 꺼진 것 아니냐”며 “제가 그때 한 말은 ‘편파특검법’이 통과될 때, 촛불에 밀려 원칙을 저버리면 안 된다고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저는 ‘낙동강 방어선’”이라면서 “6·25 때 낙동강 방어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켰듯이 위기에 빠진 보수 애국우파를 꼭 지켜야 한다. 저까지 밀리면 다 밀린다는 신념으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김 의원은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고 하는 등 정말 독하게 했다”며 “지그시 밟고 가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경남지사는 “대선 때는 ‘지겟작대기’도 필요하다”며 바른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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