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 보복 무역 분야서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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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보복 무역 분야서도 본격화

이연진 기자입력 : 2017.03.19 14:34:33 | 수정 : 2017.03.19 14:34:36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확정 발표 후 중국의 보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역분야에서도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19일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8일 설치한 '대중 무역애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피해건수가 17일까지 60개사 6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사례들은 통관 지연 23건, 계약 보류파기 15건, 불매 14건, 대금결제 4건, 행사취소 및 홍보금지 2건 등으로 정부의 사드 배치 확정 발표 후 발생한 피해로 파악됐다. 

다수 피해 사례가 접수된 통관지연 사례의 경우 피해 기업들은 전례나 관행이 없는 사유, 컨테이너 전수조사 등 무리한 검역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관 지연에 따른 피해액은 제한적이지만 신뢰도 하락, 인도 지연에 따른 제품 품질 저하 등 2차 피해도 크다고 무협은 설명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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