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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도교육청, 동경한국학교 한복 전달

강종효 기자입력 : 2017.03.17 20:01:54 | 수정 : 2017.03.17 20:14:58

[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와 경상남도교육청은 한국문화 홍보 및 일본 지역축제에 한류문화를 홍보를 위해 재일 한국학교인 동경한국학교에 한복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일본의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학교장으로부터 학교운영현황 및 교류현황 등을 보고 받고, 명절인 추석과 설날에 교원과 전교생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갖기 위해 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남녀 성인한복 각 20벌씩을 전달하기로 했다.

경상남도의회 제공

동경한국학교는 일본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학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1954년에 설립해 현재 1350여명(초등 712, 중등 341, 고등 297)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개교 초기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현재는 한국기업 주재원 자녀들에게 현지 적응 교육과 귀국 후의 국내 적응 교육, 국제화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교육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영애 교육위원장은 “한복 전달을 통해 학생들과 외국인 교사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일본사회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학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명 개정 결의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원 등 의원 25명은 17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오는 12월 준공예정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노선명 개정 결의안을 의결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국도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분기해 김해시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등 김해시 전역을 통과후 양산시 동면을 거쳐 종점인 기장분기점에 이르고 있다.

최초 노선명은 국토교통부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10년 12월 20일에 대통령령 제22537호로 ‘부산외곽순환선’을 노선명으로 지정하는 고속국도 노선 지정령 일부개정령이 공포됐다.

대표 발의한 최학범 의원은 “고속국도 총 연장 48.8km 가운데 66%에 이르는 32km가 경남지역을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부산광역시의 지명만을 사용하는 것은 김해시와 양산시가 부산의 외곽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등 도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15년 국토교통부 예규로 제정된 ‘고속국도 등 노선번호 및 노선명 관리지침’에 따르더라도 고속국도 노선명은 기․종점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되 통과지역의 지리적 위치를 사용할 수 있다”며 “기․종점의 배열방법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여함을 원칙으로 정하고 있어 ‘김해~부산 고속국도’로 노선명을 변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경남도의회는 결의안이 채택되면 국회와 중앙정부에 결의안을 전달하고 도민정서를 고려한 노선명 개정을 정식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경남도의회, 도의원 대상 공직선거법 특강 개최

경상남도의회는 4.12 재보궐선거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공직선거 풍토를 조성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유권자와 통(通)하는 정치인’이라는 주제로 공직선거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용섭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은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메모하는 습관을 강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의정사례를 소개했다.

박정열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성과 공직선거법 준수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도 확산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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