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풍부한 우유로 건강하게 꽃샘추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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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풍부한 우유로 건강하게 꽃샘추위 나기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미네랄 등 성분, 면역력 올리고 피부 건조함 개선해

박은비 기자입력 : 2017.03.17 16:16:32 | 수정 : 2017.03.17 16:16:36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날씨가 풀리는가 싶더니 이내 꽃샘추위가 발목을 잡는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돌아 일교차가 매우 심한 요즘이다. 이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에도 트러블이 나기 쉽다. 때문에 건강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유의해야 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유를 활용한 면역력,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몸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여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면서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우유는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공급하여 면역력 향상에도,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유 속에는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와 항체를 만드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우유에 함유된 펩타이드는 체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고 세균 활성을 억제한다. 평소 우유를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면역계 질환인 감기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유에는 각질 제거에 좋은 AHA성분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미네랄 성분도 들어있다. 우유로 얼굴 마사지를 하는 ‘우유 세안’으로 트러블을 유발하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영양을 전달,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피부가 투명하고 밝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자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도 유명한 우유 세안법은 간단하다. 흡수가 잘 되도록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우유를 맨 얼굴의 결을 따라 직접 마사지 하거나, 화장 솜에 묻혀서 팩처럼 올려두었다 닦아내면 된다. 

얼굴은 물론 피부가 얇은 입술, 두피 관리 등에도 우유를 활용하면 좋다. 입술에 우유를 적신 솜을 올려주면 유분막이 형성되어 보습 효과가 생긴다. 우유로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머릿결에 골고루 적셔주면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원장은 “우유에 든 미네랄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뿐만아니라 천연 보습인자인 락토산이 피부의 묵은 때와 각질을 제거하고 미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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