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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부산·김해경전철 4천억 보증

김태구 기자입력 : 2017.03.16 15:06:34 | 수정 : 2017.03.16 15:06:37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재구조화에 4000억원 규모의 SOC유동화회사보증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SOC유동화회사보증은 사회간접자본(SOC) 대출채권을 기초로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한 보증을 말한다.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은 부산광역시 괘법동과 김해시 삼계동 간 총 연장 23.23km를 운행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의 경량전철 사업으로 2011년 9월부터 운행 중이다.

주무관청인 부산시와 김해시는 경전철의 일평균 이용객 수요가 당초 예상치인 22만명에 크게 못 미치는 약 5만명 수준에 그쳐 최소수입보장(MRG) 방식에 따른 지급부담이 커지자 비용보전(SCS) 방식으로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해 왔다.

신보는 약 1조원의 민간조달 자금 중 공모방식 SOC·ABS로 조달하는 4000억원에 대해 SOC유동화회사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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