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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창업, ‘가성비 프리미엄’ 추구하는 시대 열린다

작당, 당구장 인식 개선에 앞장.. 업계 최저비용 내세워 프리미엄 매장확대 나서

박은비 기자입력 : 2017.03.14 17:45:14 | 수정 : 2017.03.14 17:45:16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올해 12월 3일부터 시행될 ‘당구장 금연법’이 수십년 째 정체됐던 당구장 창업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은 “당구장 금연법을 기회로, 당구도 볼링, 탁구장과 같은 건전한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당구장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의 일환으로 작당은 가맹점주에게는 가성비를, 고객에게는 프리미엄을 내세우는 일명 ‘가성비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권 내 경쟁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프리미엄’을 제시하는 한편, 일반 당구장에 비해서도 저렴한 업계 최저 인테리어 비용(평당 55만원)을 제안하여 가성비를 놓치지 않으려 신경쓰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금연법이 시행될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작당은 ‘작당모의’라는 컨셉의 warehouse 인테리어를 추구하면서도, 무엇보다 흡연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인다. 앞서 금연법을 겪어온 카페 등 산업의 이용객들 중 흡연자의 비율이 크지 않았던 것과 달리 당구장 고객의 대부분은 흡연자라는 점에서 쾌적한 흡연실 마련에 만전을 기하는 것에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1~2명 들어갈 수 있는 부스형식이 아닌 최소 3명 이상이 동시에 들어 갈수 있는 넓고 확 트인 흡연실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점주들이 운영 시에 편리하도록, 그리고 고객들이 이용 시에 자유롭도록 셀프 바를 마련하는 등 기존 당구장과는 확실히 다른 점을 보여준다. 

본사는 현재 2만 2천여 명의 온라인 체험단과 파워블로거가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가맹점 매장별 맞춤형 홍보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작당 과기대점의 이정환 점주는 “당구장 프랜차이즈에 대해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본사가 홍보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소상공인 창업 시에는 엄두를 낼 수 없던 홍보 부분을 해소해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면서 “블로거 및 고객체험단 등이 매주 매장에 방문하여 포스팅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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