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건강 지킴이,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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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 지킴이, 우유

뼈와 근육에 필요한 영양 풍부해.. 활기찬 학교 생활 돕는다

박은비 기자입력 : 2017.03.07 17:41:49 | 수정 : 2017.03.07 17:41:52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우리 아이들은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느라 긴장한 채로 하루를 보낼 지 모른다. 여기에 일정까지 바빠지면서 자칫 체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니, 부모들이 미리 아이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 줘야 하는 때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여 활기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식품으로 우유를 추천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는 고품질 칼슘 및 단백질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또 우유에는 비타민 D와 칼륨 등 8가지 필수 영양소도 포함돼 있다”면서 “매일 우유를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면, 영양소 섭취는 물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 역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칼슘 요구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9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하루 우유 3잔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 대변인인 멜리사 도빈스 또한 “2~8세 어린이 50% 미만이, 9~19세 어린이의 25%만이 매일 권장량의 우유를 마신다”며 “우유 및 유제품은 튼튼한 뼈를 만드는 칼슘과, 근육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2006년 미국영양협회 저널에 따르면 유제품을 기피하는 어린이는 필요 칼슘량을 거의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을 둔 부모라면 우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챙겨주는 것이 좋겠다. 우리나라 연령별 하루 우유 권장섭취량은 어린이, 성인은 2잔, 청소년은 3잔이다.

또 보다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우유를 즐겨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간식으로 우유를 챙겨 식사에서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를 채우는 것이 추천되고, 과일과 함께 곁들이거나 요리를 할 때 우유를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어린이•청소년들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적정 섭취기준(총 열량의 10% 이내)을 약간 초과하는 수준이어서, 간식으로 가공식품 대신 우유 및 과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추천된다.


eunbi042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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