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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경제까지 탄핵한 특검 해체해야”

“혼자 사는 대통령, 월급도 다 못쓸 텐데 재벌돈 왜 받나” 한탄도

조민규 기자입력 : 2017.02.17 21:25:31 | 수정 : 2017.02.17 21:25:36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제공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에 대해 “경제까지 탄핵한 특검은 해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비대위원 17일 오후 ‘탄핵기각을 위한 울산 시민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됐다. 특검이 대한민국 경제 25%를 담당하고 있는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억지로 또 구속시키는 것은 한국경제에 어려움 가져올 것”이라며, “박 대통령(정치)를 탄핵하더니만 이번에는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경제까지 탄핵한 특검은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해도 너무한다. 트럼프 등 모든 나라가 자기 나라에 삼성 공장 지어달라고 모시고 갈려고 하는데 편파 정치 특검 빨리 해체하길 바란다”며 “울산에 많은 대기업들이 있다. 울산 사정을 많이 듣고 잘 알고 있다. 울산의 산업, 소득 전국 1등이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때 세계적인 자동차, 조선 도시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산업 혁명의 금자탑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이 울산, 박정희 대통령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순실게이트 관련 “최근에 고영태 일당의 전화 녹취파일, 박 대통령 끌어내려 다음에 대통령되는 사람한테 붙어 해먹을려고 음모를 꾸민 녹음 내용 2천개가 넘는다. 작년 11월에 검찰이 알고도 은폐했다. 이렇게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은 공개안하고 은폐한 검찰, 탄핵되어야 한다”라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대통령 탄핵될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국민 여론은 탄핵되어야, 언론도 탄핵되어야 한다는데 이를 반대하면 정치하는 사람으로 저보고 미쳤다고 하는데, 내 욕먹을 각오하고 저 양심대로 대통령 탄핵 안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은 “대통령 혼자 살고, 월급도 못다 사용할 판인데, 국회의원 8년 같이 하면서 국회의원 중 가장 깨끗한데, 재벌 돈 받을 일이 뭐 있나”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김 비대위원은 “북한 김정은은 형 김정남을 독살했다. KAL기 폭파, 연평도 포격, 천암함 폭침 등 이런 잔인무도한 김정은이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당선되면 김정은 제일 먼저 만나려고 간다는데, 이런 사람 대통령되어선 안된다”라며, “이 나라 대한민국 구해야 한다. 우리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뜨거운 애국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살려내자“고 말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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