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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문재인, 안중근·이순신 장군 나와도 이긴다”

정진용 기자입력 : 2017.02.17 13:42:08 | 수정 : 2017.02.17 17:45:28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정두언 전 의원이 1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필승을 예측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대해 “뒤집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20만으로 추정되는 소위 ‘친문’ 결사대가 있다. 심지어 안중근 의사, 이순신 장군이 나와도 (이기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세종대왕이 나오면 혹시 이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그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10년 전 대선하고 거의 비슷한 모양이다. 그때는 여야의 대결이 아닌 이명박, 박근혜의 대결이었다”면서 “지금은 마치 문재인과 안희정의 대결처럼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역선택 가능성에 대해 정 전 의원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정치에서 역선택이 실제로 이루어진 적은 없다”며 “사실상 대선 결과가 거의 나왔다”고 봤다.

정 전 의원은 여권인사가 마지막 돌풍을 일으킬 변수로 문 전 대표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를 경우를 꼽았다. 정 전 의원은 문 전 대표에 대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위태위태해 보인다”면서  “남자 박근혜라는 말도 듣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그것도 마이너스다. 그러고 있으면 그게 교만으로 비춰진다”면서 “교만이 실수”라고 재차 강조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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