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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반드시 수술이 필요할까?

기자입력 : 2016.04.06 10:50:55 | 수정 : 2016.04.06 10:50: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3명 가운데 1명 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흔한 여성 질환이다. 자궁근종이란 자궁 내 평활근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자궁근종은 종양 발생 위치 및 증상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자궁 내막 하층에 발생하는 점막 하 근종, 자궁 근층 내 깊숙이 위치한 근층 내 근종,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 발생한 장막 하 근종이 바로 그 것이다.

일부 여성들은 자궁근종 발견 시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절개 수술이 필요하진 않을까?",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는 않을까?" 등의 걱정을 하며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궁근종을 발견했을 경우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지스여성의원 이재성 원장은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은 암과 다른 양성종양이므로 타 장기에 전이되거나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극히 적다"며 "또한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이푸 시술에 의해 치료할 수 있어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을 통해 자궁근종 이상 여부를 지켜볼 수 있다.

다만 자궁근종 크기와 부피가 증대되거나 새로운 자궁근종이 발생하여 다발성 자궁근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점들이 염려되면 비수술적 치료인 하이푸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이푸 시술은 마취 및 절개 없이 체외에서 강력초음파를 근종에 집중시켜 괴사하는 치료법이다.

하이푸 시술 전에는 자궁 주변 장과 척추 등의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게 된다. 이는 하이푸의 초음파 영상과 비교 대조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 시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하이푸 시뮬레이션을 시행하게 된다.

하이푸 시술을 시행하는데 치료 소요 시간은 1~2시간 가량이다. 하이푸 시술은 하루 정도 입원하여 안정을 취한 후 다음 날 퇴원하게 된다.

이재성 원장은 "하이푸 치료는 이미 보건복지부로부터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검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비수술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를 원하는 여성 환자들로부터 커다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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