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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iZ HERO 디지털리더십스쿨’ 진행… “사이버폭력 예방 효과 탁월”

김민석 기자 기자입력 : 2015.12.08 11:21:55 | 수정 : 2015.12.08 11:21: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카카오는 교육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iZ HERO 디지털리더십스쿨’ 교육을 진행한 결과 초등학생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이 변화헸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와 푸른나무 청예단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세상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하는 내용이 담긴 ‘iZ HERO 디지털리더십스쿨’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이버폭력예방 전문강사단이 ‘공방카드를 잡아라’ ‘사이버 세상을 지켜라’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대처법’ 등 7가지 놀이형식의 게임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과 경기도 소재 총55개 학교와 2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만3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2시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교육 이후 초등학생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와푸른나무 청예단이 지난 10월 교육 사전(3707명)과 사후(4905명)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은 교육 이전에는 27.6%에 그쳤으나 교육 이후 92%로 올랐고, 고학년의 경우 교육 이전 79.4%에서 91.4%가 사이버폭력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처 능력은 교육 사후 저학년과 고학년 모두에게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사이버폭력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느냐”는 질문에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저학년은 27.6%에서 61.4%로 상승했고 고학년도 51.5%에서 92.1%로 올랐다.

사이버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돕거나 어른의 도움을 요청하겠다는 응답도 교육 이후 크게 증가했다. iZ HERO 디지털리더십스쿨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다” “사소한 장난이 친구에겐 평생 남을 상처가 될 수 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IZ HERO는 싱가폴 인폴루션제로와 싱가폴 난양대학교가 공동개발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콘텐츠다. 푸른나무 청예단은 인폴루션제로와의 협약을 통해 콘텐츠를 국내현실에 맞게 교실내에서 진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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