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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철 전 북한 인민무력부장, 수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

기자입력 : 2015.07.15 08:41:55 | 수정 : 2015.07.15 08:41:55

[쿠키뉴스팀] 현영철 전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반당 반혁명 분자’로 몰아 총살했다고 국가정보원이 14일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이철우 신경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정원 보고를 받은 직후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북한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반당 반혁명 분자로 몰아서 군단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살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국정원의 보고 내용을 인용해 “현영철과 관련된 군 간부들도 ‘당 유일영도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총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처형된 현영철의 모습이 북한 중앙TV에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김정은 이 ‘처형간부 흔적 지우기’가 대외적으로 처형을 공식화해주는 근거로 활용된다고 판단하여 ‘흔적 지우기’ 작업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역시 국정원 보고 내용을 인용해 설명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은 평양 강건 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수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됐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 5월 “현영철이 4월 30일경 평양 강건 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고사총으로 총살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국회에서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북쪽에서 인민무력부장으로 박영식 대장을 소개했기 때문에 현영철 숙청과 자리교체는 확인된 것으로 봐도 되겠다”고 국정원의 현영철 숙청 첩보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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