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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도 사랑꾼? “9집 앨범 재킷, 내 딸 상상도… 아내 임신했을 때 앨범 들려줬다”

이은지 기자 기자입력 : 2014.10.20 16:38:55 | 수정 : 2014.10.20 16:38:55


가수 서태지가 음반 콘셉트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태지는 20일 오후 서울 영동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에서 9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언론과 마주했다. 앨범 콘셉트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서태지는 “예쁜 동화는 아니고, 이 앨범을 내 딸이 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격동’에서 보낸 내 어린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내가 아버지가 돼서 느끼는 감정을 들려주고 싶었다”며 “음반 재킷에 그려진 여자아이는 6세에서 7세가 된 내 딸을 상상한 것”이라고 딸 ‘삐뽁이’에 대한 애정을 남김없이 내보였다.

이어 음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서태지는 “9집 앨범은 꽤 오래 전에 작업이 끝났는데, 녹음까지 모두 끝낸 후 아내인 이은성 배에다 대고 들려줬다”며 “딸이 태어나기 전의 감정을 음악에 많이 담았고, 앞으로 새 생명을 갖게 된 어머니와 아이들이 같이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는 20일 오후 공개됐다. 이후 서태지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9집 앨범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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