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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MB연설에 “뒷담화용 전파낭비”

한장희 기자입력 : 2009.11.02 16:14:01 | 수정 : 2009.11.02 16:14:01

[쿠키 정치] 야당들이 2일 오전 방송된 이명박 대통령의 제27차 라디오 연설에 대해 일제히 독설을 퍼부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뒷담화용 전파낭비’라고 비난했다. 그는 “연설 내용 대부분이 해외순방에서 만났던 외국 대통령들과의 추억담이었다”며 “세종시, 4대강, 신종플루 등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한가하게 외국 정상들과 나눴던 환담으로 연설을 한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한가하게 여행담을 늘어놓을 요량이라면 아슬아슬했던 베트남과의 신경전, 그 과정에서 있었던 과오와 실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어야 한다”며 “자화자찬 일관인 라디오연설, 정말 신물이 난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도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는 자기자랑 아니면 자기최면으로 가득찬 연설”이라고 비난 대열에 동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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