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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리드로우’ 전선욱씨 “11월 2일부터 정식 연재 시작”

김현섭 기자입력 : 2013.10.28 10:10:01 | 수정 : 2013.10.28 10:10:01


[쿠키 문화] “11월 2일부터 정식 연재됩니다. 내용도 기존 편에서 컷도 추가됐으니 기대해주세요.”

별다른 언급 없이 연재가 중단돼 네티즌들의 애를 태워 온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27·경기대 애니메이션학과)씨가 입을 열었다.

전씨는 28일 국민일보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추석 전 네이버 웹툰 정식 등재가 결정된 후 연재할 요일을 정해주지 않아 시작하지 못했다”며 “작품 활동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라 네이버에 언제 정해주느냐고 계속 물어보기도 좀 곤란해서 나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씨는 “다음달 2일(토요일)부터 정식 연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누구나 웹툰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일요일마다 독자들을 만나온 프리드로우는 정식 등재가 되면 네이버에서 정해주는 요일에 연재를 해야 한다. 또 정식 연재는 프롤로그부터 다시 시작된다.

전씨는 “새로운 편을 기다리시는 독자들에겐 죄송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정식 연재의 정책이라 어쩔 수가 없다.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일부는 기존 편에서 추가된 컷들이 있다”며 “그동안 공개 날짜가 오기 전 미리 끝내놓는 ‘세이브 원고’와 기존 원고의 수정 작업을 했다. 세이브 원고는 세 개 정도 마쳤다”고 귀띔했다. 현재 프리드로우는 10화까지 나왔다.

그는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제목의 의미에 대해 “이 웹툰을 통해 10대들에게 ‘인생이란 도화지에 누군가 그려주는 대로 혹은 그려진 대로 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그리면서 살아라’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 ‘프리드로우(free+draw)’라고 정한 것”이라며 “정식 연재에 처음 등장할 프롤로그에도 이 메시지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드로우는 중학교 시절 일명 ‘일진’ 출신인 주인공 한태성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마음을 잡고 새로운 생활을 하려고 하지만 함께 일진 생활을 했던 친구들의 유혹 등으로 겪는 갈등을 그린 학원 시트콤이다.

프리드로우는 10대뿐만 아니라 20대의 공감대까지 자극, 일요일마다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등장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트위터 @noo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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