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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혈 미녀앵커, 올림픽 유치 공신으로 주목

천지우 기자입력 : 2013.09.10 11:48:01 | 수정 : 2013.09.10 11:48:01


[쿠키 지구촌] 대만 자유시보는 일본의 혼혈 미녀 아나운서 다키가와 크리스텔(36)을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 성공의 공신(功臣)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다.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때 앵커 출신 나승연(40)씨가 단아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 프레젠테이션(PT)으로 주목받았던 것처럼, 지난 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선 다키가와의 미모와 불어 PT가 이목을 끈 것이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키가와는 후지TV 앵커로 활동하면서 이국적인 외모와 차분한 진행으로 인기를 얻었다. 불어와 영어에도 능통해 이번에 올림픽 유치 대사로 발탁됐다. IOC 총회에서 다키가와는 8명의 PT 발표자 중 한명으로 나서 일본의 환대 문화에 대해 불어로 열심히 설명했다.

중국 SNS 웨이보에는 다키가와의 미모에 감탄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지만, 다키가와가 혼혈임을 꼬집어 “역시 일본인은 서구지향이네”, “서구 심사위원들에게 아첨하기 위한 작전이었나”라는 식의 빈정거림도 있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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