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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비하' 발언 오선화씨 "27일 인천공항서 입국 거부당해""

전정희 기자입력 : 2013.07.28 08:37:01 | 수정 : 2013.07.28 08:37:01

[쿠키 지구촌] 일본 산케이신문은 28일 일본 귀화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반한 활동을 해온 타쿠쇼쿠대학 오선화(57·여) 교수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씨는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다시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되돌아왔다고 전했다.

오씨는 지난 25일 일본 극우 성향 국제시사잡지 ‘사피오’에 ‘한국은 한글 때문에 노벨상을 못탄다’는 내용의 한글 비하 글을 실어 한국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오씨는 2005년 3월에는 일제 식민통치가 조선 경제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식민지배를 철저히 미화한 단행본을 출간해 파문을 일으키는 등 일본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일본을 미화하는 저술·평론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때문에 2007년 10월에도 모친 장례 참석을 위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려 했다가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한때 입국이 거부됐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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