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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야동 사이트로 변질?

신은정 기자입력 : 2009.12.18 15:20:01 | 수정 : 2009.12.18 15:20:01


[쿠키 톡톡] “여기 사전 사이트 맞아요? 야동보다 더 야해 민망해요.”

네티즌이 직접 작성하고 수정하는 온라인 최대 백과사전 사이트 ‘위키피디아’에 19금을 방불케 하는 동영상이 첨부돼 물의를 빚고 있다. 글 내용에 대한 별다른 제재 없이 자유롭게 글을 올릴수 있는 편집 방침이 이 같은 문제를 야기한 것이다. 위키피디아는 저작권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글을 삭제하고 있다.

18일 일본 다수의 블로그에 따르면 위키피디아 일본어판에 오른 문제의 단어는 ‘전마’다.

네티즌이 작성한 내용을 살펴보면 전마는 일본 전기 마사지 제품을 말한다. 그러나 본래의 목적보다는 다른(?) 용도의 사용법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위키디피아는 “가정용 마사지용으로 팔리고 있는 핸디형 전동 마사지기이지만 대부분 성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용방법을 자세하게 묘사했다.

설명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여성이 음란 행위를 하고 있는 동영상까지 첨부한 것.

이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어린이들도 아무렇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이렇게 방치돼 있다니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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