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박태환과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기사승인 2014-11-27 08: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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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박태환과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SBS 장예원(24)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2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측은 27일 “장예원 본인에게 박태환 선수와의 열애에 대해 확인했으며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합격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박태횐은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