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 새로운 롤여신 될까? ‘반응 후끈’

기사승인 2014-09-19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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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 새로운 롤여신 될까? ‘반응 후끈’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온게임넷에서는 대만 타이베이에 NTU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를 중계했다. 조 아나운서는 권이슬 아나운서 후임으로 첫 등장했다.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며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롤드컵 전 기간 동안 현장 소식과 선수들의 인터뷰 등을 전한다.

21일까지 진행되는 롤드컵 모든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개막전인 EDG와 한국의 삼성 화이트 게임단의 대결을 시작으로 TSM, SK 게이밍, AHQ, TPA, 스타혼 로얄 클럽, Dark Passage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진행은 2개 그룹으로 나눠 한 팀과 두 번씩 대결하는 방식으로 나흘간 24경기가 열리며, 각 조의 1위와 2위는 8강전에 진출한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