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압박(?)… 최측근 자금 추적

기사승인 2015-10-07 1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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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최측근으로 최근 구속 기소된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모 씨 주변의 자금 흐름을 쫓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손씨와 주변 인물의 자금 추적을 통해 손씨의 추가 혐의를 찾는 한편, 최 회장과의 관련성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씨는 농협 협력업체로부터 거래관계 유지와 납품단가 인상 등의 청탁과 함께 2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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