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간부 구속

기사승인 2015-08-31 0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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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수원지방검찰청은 피의자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박모(45) 경위를 구속했다.

법원은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박경위는 지난해 4월 마약 사건을 조사하는 피의자에게 지명수배 사실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박경위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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