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오늘 오전 10시 11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 남동쪽 22km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경우 사람이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강도로, 성산 지역에서 창문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지진 28개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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