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이투스교육의 사회탐구영역 설민석 강사가 영화 ‘암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는 ‘암살’에 나오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섯 장면(신흥무관학교, 3.1운동, 청산리대첩, 의열단과 한인애국단, 한국독립군)으로 나누어 독립군들의 활동 기록을 재조명했다.

올 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번 영화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 가운데, 설민석 강사는 “영화 해설 영상으로 수험생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일제강점기시대의 독립운동의 굵직한 배경을 알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수많은 독립군들의 값진 희생 덕분에 만들어졌음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에 고등 이러닝 사이트 이투스에서는 오는 9일(일)까지,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해설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암살’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 무장독립투쟁을 배경으로 조국의 광복과 자신의 목숨을 맞바꾼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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