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흐리고 포근…낮 최고기온 11∼18도

기사승인 2014-11-23 0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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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기준 전국에 구름이 많이 껴 있고 내륙에는 안개나 박무가 있는 곳이 많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 11∼18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강원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인천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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