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

기사승인 2014-07-28 08:54:55
- + 인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하며 일명 '김엄마'로 불렸던 김명숙(59·여)씨가 28일 자수했다. 또한 유씨의 운전기사로 사망 직전까지 유씨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양회정씨의 부인도 같은 날 자수했다. 양씨는 현재 도피 중이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