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망론, 정계 개편 이슈와 맞물려 가속화… TK 연대 가능성 가장 높아

기사승인 2016-05-28 2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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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대망론, 정계 개편 이슈와 맞물려 가속화… TK 연대 가능성 가장 높아

-반기문 총장,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비밀면담으로 ‘대선행보’ 가속화
-대선서 ‘캐스팅보트’ 역할한 충청권… 이제는 중심부로 이동
-반 총장, 방한 첫 날부터 친박계 의원과 잦은 교류… TK와의 연대 가능성 높아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비밀리에 만난 사실이 밝혀지며 ‘충청 대망론’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 개편의 움직임이 부산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 충청권 인사를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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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