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육아맘 모여라”…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8일부터 aT센터서 열려

기사승인 2015-10-06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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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용품 최신 트렌드 선봬… D라인 선발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예비맘과 육아맘들의 보물창고가 될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제12회 서울임신출산유아교육전)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2011년 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까지 5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며 aT센터 대표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는 영·유아 관련 120개사 230여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의 영·유아 관련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산부·태교용품을 포함한 출산용품을 비롯해 가구·인테리어 제품, 영·유아 식품, 도서·문구·완구 등 임신과 출산, 교육, 양육에 필요한 최신 영·유아 관련 용품을 현장에서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예비맘·육아맘 모여라”…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8일부터 aT센터서 열려


이와 함께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은 물론 임산부, 육아맘을 위한 세미나와 체험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된다.

먼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아름다운 D라인 사진대회’에서는 임신기간 중 촬영한 D라인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차병원 제대혈보관권, 미고 유모차, 레이퀸 소독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관람객이 방문한 거리와 구매 금액을 포인트로 환산해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여성에게 유아용품을 기부하는 ‘성프란치스꼬와 함께하는 희망의 발걸음’,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한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대중교통 타고, 선물도 타고’ 등이 개최된다. 이밖에도 도자기 만들기 체험, 육아 및 산모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가 4일 내내 이어진다.

한편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홈페이지(www.seoulbaby.co.kr)에서는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입장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양재동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과 연결돼 있다. 차량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5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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