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자캔들’ 전 품목 최대 22% 인하

기사승인 2015-09-01 18:41:55
- + 인쇄
양키캔들, ‘자캔들’ 전 품목 최대 22% 인하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정품 ‘자캔들’ 라지 및 미듐 사이즈 전 품목을 최대 22%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자캔들 라지 사이즈는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미듐 사이즈는 3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각각 인하했고, 9월 1일부터 전국 150개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87개국에 진출해 7,000여개 브랜드샵에서 4,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인 ‘자캔들’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2억 7000만개가 판매되면서 미국 시장점유율 47%, 선물용품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자캔들’은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이번 자캔들 가격 인하는 가장 대중적인 상품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것인 만큼 선진 향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1위 향초 브랜드로써 종합 방향제시장의 발전과 합리적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하루만에 조회수 백만 돌파!…어떤 영상이길래?

[쿠키영상] "자는 척 해!" 인터폰 엄마 목소리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쌍둥이

[쿠키영상] '시원하게 노출한 의상'…퍼펄즈(Purfles)-나쁜 짓 건희 직캠"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