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근 결혼과 임신 시기가 늦어지면서 출산율은 줄고, 불임환자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임신이 불가능한 ‘불임’이 아니라, 임신이 어렵지만 치료 가능한 ‘난임’인 경우가 많다. 제대로 알고 치료하면 새로운 생명에 대한 간절한 소망도 일뤄낼 수 있다는 말이다.

불임 치료는 주로 양방에서의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 등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산모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도 동발하게 된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자궁과 난소를 근복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난막 강화 요법’을 통해 불임을 치료한다는데, <닥터포커스> 18회 방송에서는 보건복지부 한방난임사업 자문 한의사인 박영철 원장(하이미즈 한의원)과 함께 불임의 한방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시대! 각종 질병에 대한 전문의들의 명쾌한 해답이 담겨있는 <닥터포커스>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0분과 오후 5시에 쿠키건강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uny@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