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28~29일, ‘건강100세, 어르신 건강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5-05-25 08:22:55
- + 인쇄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녹색병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7회 어르신 건강주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 100세’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는 ‘어르신 건강주간’은 발병률이 높은 노인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으로 이뤄진다. 무료 건강상담은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진다.

어르신 건강주간 무료 건강강좌 첫째 날인 28일(목)에는 ‘어르신 골다공증 관리(가정의학과 이주하 과장)’과 ‘어르신 퇴행성 관절염 관리(정형외과 염철현 과장)’, ‘관절염을 예방하는 근육단련법(재활센터 김광태 실장)’ 등의 강좌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29일(금)에는 ‘요통을 극복하자!-노인성 척추질환 치료(신경외과 이응재 과장)’ 강의와 ‘허리통증을 이겨내는 근육단련법(재활센터 김광태 실장)’ 운동실습이 실시된다.

노인성질환을 노화에 따른 불가피한 증상으로만 생각하여 상태를 방치하다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노인성질환 역시 조기 발견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이번 기회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건강강좌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녹색병원은 ‘어르신 건강주간’인 28일(목) 오후 1시, 1층 로비에서 ‘노인병센터’ 개소식을 연다. 녹색병원은 어르신 건강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에 더욱 힘쓰고자 ▲노인병클리닉 개설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운영 ▲의사 왕진·가정간호 ▲고령자 안심 수술 ▲공동간병 병실 운영 ▲요양원 협력 네트워크 ▲어르신 건강교육, 상담 분야에서 ‘노인병센터’를 중심축으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02-490-2175) songbk@kukimedia.co.kr

[쿠키영상] ""한편의 코미디 영화"" 대담하지만 멍청한 현금인출기 도둑!


[쿠키영상] ‘사자가 청년을 와락~!’ 생명의 은인과 우정의 포옹


[쿠키영상] 아보카도를 '첫경험'한 아기의 표정이.눈은 휘둥그레, 입은 울상 ""엄마, 맛 없다고요!"""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