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컬러도 기분 따라 ‘톤 업or다운’?

기사승인 2014-10-22 0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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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컬러도 기분 따라 ‘톤 업or다운’?

최근 화려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입어 ‘이너 뷰티’를 실천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런 란제리는 입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만족도를 높여 기분 변화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날 기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은 란제리 컬러까지도 신경을 쓴다.

◇섹시한 여성들의 선택은 ‘블랙&누드톤’ 란제리

특별한 날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블랙 컬러 란제리가 제격이다. 현대적이고 시크한 감성의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파라의 란제리는 매혹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시스루 스타일로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발산한다.

은근하게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누드 톤 란제리를 추천한다.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파라의 베이지 컬러 란제리는 은은한 섹시미를 선사한다. 또 베이지 컬러와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자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좀 더 스타일리시하다.

◇귀엽고 사랑스런 비비드 컬러 란제리

청량한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파라의 란제리는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모던하면서도 유러피안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은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의 고감도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여기에 여성들의 매끄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줘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살려준다.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컬러 란제리는 올 가을 가장 트렌디한 컬러 아이템. 오렌지 컬러 란제리는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여성들의 매력을 발산해준다. 이때 강렬한 컬러가 튀지 않도록 심플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선택하는 것이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비법이다.

파라(parah) 관계자는 “여성들의 자기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하이퀄리티의 란제리를 입으면 이너뷰티를 실천할 수 있다”라며 “특별한 날 섹시한 느낌을 주고 싶은 여성들은 블랙 컬러 란제리를 입어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김 난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