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앞둔 정용화-서현, ‘우결’ 마지막 미션은?

기사승인 2011-03-2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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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앞둔 정용화-서현, ‘우결’ 마지막 미션은?

[쿠키 연예] MBC 주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서 정용화-서현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 중 첫 번째 편이 방송된다.

‘용서부부’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온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가수 및 드라마 활동 등으로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를 결정했다.

이들이 ‘용서부부로’서 마지막으로 받은 미션은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세요’이다. 두 사람은 ‘마지막 행복한 하루’를 위해 1년 전 함께 만들었던 부부통장을 들고 은행을 찾았다. 부부통장에 모아놨던 돈을 모두 출금한 두 사람은 늦은 밤 다시 만나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서현과 정용화가 서로를 위해 생각해낸 ‘마지막 행복한 날’은 어떤 하루일까. ‘용서부부의 마지막 하루’ 1편은 오는 26일 오후 5시10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