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홍진-쿠니무라 준 "어깨동무 했어요""

기사승인 2016-05-20 00:07:55
- + 인쇄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쿠니무라 준과 나홍진 감독이 1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르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부문 초청작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인해 마을이 발칵 뒤집히자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퍼지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다.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