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이언 맨 4’ 출연 가능성 시사

기사승인 2016-04-28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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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이언 맨 4’ 출연 가능성 시사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4’의 출연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ABC뉴스의 나이트라인 보도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아이언 맨’으로 한 편 더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으로 활약해왔으나 이후 개봉할 ‘스파이더 맨 : 홈 커밍’과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1’과 ‘인피니티 워 2’ 개봉 후에는 마블과 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의 대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또한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 계약 종료와 더불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제 4막을 거론, 지금까지의 배우들과 이별할 것을 암시했다. 그러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4’의 출연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또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가능성이 열렸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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