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숙, 쇼윈도 아닌 진짜 부부 같아… 나란히 새해 인사

기사승인 2016-02-05 0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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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김숙, 쇼윈도 아닌 진짜 부부 같아… 나란히 새해 인사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측은 한복을 차려입은 윤정수와 김숙이 시청자들에게 세배를 하는 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직접 카메라를 세팅하는 김숙의 뒤로 엉거주춤한 자세의 윤정수가 웃음을 자아낸다. 막상 세배를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얼굴이 앵글에서 벗어나면서 목이 잘린 듯 보여 또 한번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그러면서도 절을 할 때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공손하게 예의를 지켰다. 그동안 아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에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 영상은 4일 오전 JTBC 공식 SNS 계정을 비롯해 네이버 TV캐스트 등에 올라왔다.

두 사람은 ‘님과 함께2’ 방송 중 ‘시청률 7%가 넘으면 진짜로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가 치솟는 인기에 안절부절하고 있다.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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