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만재도 삼대장 ‘문어’ 잡았다

기사승인 2015-11-28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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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만재도 삼대장 ‘문어’ 잡았다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인 ‘문어’가 드디어 잡혔다.

지난 27일 전파를 탄 tvN ‘삼시세께-어촌편2’에서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 그리고 손님으로 온 윤계상이 통발에 잡힌 문어를 보며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약 1m 가량의 문어를 문어 숙회와 문어 초회라는 맛깔난 요리를 선보인 차줌마 차승원의 요리솜씨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은 윤계상은 문어가 잡힌 것에 놀라고, 차승원의 문어 초회와 문어 숙회, 그리고 맑은 홍합탕에 다시 한번 놀람을 금치 못했다.

윤계상은 차줌마 차승원이 정성스레 차려낸 문어 초회를 맛보고 “고급 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여기서 먹게됐다”며 감탄했다. 손호준과 유해진도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인 문어를 잡아, 차줌마 차승원의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만재도 식구들은 방에 걸린 삼대장의 그림 중 문어에 표시를 하자고 했, 차승원이 ‘문어’ 글씨 옆에 ‘해먹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만재도을 찾은 윤계상은 특출난(?) 칼 가는 솜씨를 선보여 만재도 식구들을 놀라게 했고, 저녁 설거지에서는 솥을 반짝거리를 정도로 닦아내며 만재도 식구들에 녹아들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8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평균 12.9%, 최고 15.0%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tvN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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