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삼시세끼-어촌편 2’? 당연히 제작 염두에 뒀다”

기사승인 2015-10-08 0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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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삼시세끼-어촌편 2’? 당연히 제작 염두에 뒀다”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나영석 PD가 ‘삼시세끼-어촌편2’의 제작 배경을 밝혔다.

7일 서울 월드컵북로 DMS빌딩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진 공동인터뷰에서 나영석 PD는 “첫 시즌에는 당연히 (차승원·유해진) 섭외 과정이 있었다”며 “두 번째 시즌은 딱히 섭외보다는 두 사람 다 서로 (시즌 2 제작을 당연시하는 마음을)느끼고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쯤 더 가서 작업을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들 영화나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서 일정 조정이 어려웠지만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서 섭외는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2’은 ‘삼시세끼’의 스핀 오프 버전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호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오는 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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