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가슴수술? “CT 촬영과 보형물 진단서 공개”

기사승인 2015-08-29 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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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유승옥 측이 가슴수술 의혹에 CT 촬영으로 적극 대응했다.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 이후 불거진 유승옥의 가슴수술 의혹에 대해 28일 적극 해명했다.

소속사는 “MBC 다큐스페셜 외주 제작팀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 받은 유승옥 측은 촬영을 진행하던 중 사전 협의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마찰로 제작팀과 합의 하에 촬영을 중단했고, 유승옥 촬영 분은 방영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은 바 있다”며 “지난 24일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해당 방송 분인 비키니 착장과 운동 영상이 전파를 타게 됐고, 촬영 당시 마찰로 인해 우려했던 장면 중 하나인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몸에 바르는 검은색 액체)이 마치 가슴수술 흉터처럼 방영됐다”고 사태의 전말을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로 인해 유승옥의 가슴수술 흉터 의혹은 증폭됐고, 지난 유승옥의 발언은 모두 거짓처럼 퇴색돼 네티즌들과 여러 관련주가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CT 촬영분 공개 경위를 밝혔다.

소속사는 이와 함께 지난 27일 모 외과에서 발급받은 X-RAY와 CT 촬영 사진을 공개했으며 보형물 미삽입에 대한 진단서도 함께 공개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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