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열애 인정도 안 했는데 결별설 불거져

기사승인 2015-08-27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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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열애 인정도 안 했는데 결별설 불거져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출신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27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러 차례 두 사람의 데이트 정황이 포착돼 이는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며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결별 이유에 대해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아 서로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3개국 투어를 한 뒤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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