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A씨 "저는 불륜을 행한 적이 없다" 억울 토로"

기사승인 2015-07-28 0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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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유명 블로거 A씨는 2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는 불륜을 행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강용석과의 스캔들에 대한 첫 해명이다.

A씨는 홍콩과 일본에서 강용석과 밀월여행을 즐겼다는 소문에 대해 "홍콩에서 강용석씨를 만난 적이 없다. 불륜을 행한 적이 없다. 남편이 주장하는 홍콩에서의 사진은 당연히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존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제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배경들에 찍힌 수많은 사람들 중, 멀리 찍혀 있는 한 명을 가리켜 강용석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되며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강용석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A씨의 남편 B씨가 지난 1월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파문이 불거졌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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